[LG 에어컨 냉방] [3in1 / 2in1] 에어컨에서 나오는 바람이 차갑지 않아요. 2021.09.1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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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원을 켜고 [냉방] 버튼을 눌렀는데 차가운 바람이 나오지 않나요? 찬 바람이 나오긴 하지만 냉방이 약한 것 같나요? · 실외기가 설치된 곳의 온도가 높아요. · 냉방이 약한 기능을 선택했어요. · 스탠드 뒷면의 바람 흡입구가 커튼으로 막혀 있어요. · 극세 필터에 먼지가 있어요.
에어컨은 주변의 공기를 빨아들여 냉각한 다음 멀리 보내는 원리로 작동합니다. 하지만 이 과정이 잘 진행되지 않으면 냉방 성능이 약해질 수 있어요. 먼저 실외기를 설치한 곳이 환기가 잘 되는지 그리고 스탠드 뒷면을 가리는 물건은 없는지 점검해주세요. 에어컨의 기능 선택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실내 온도를 좀 더 빠르게 낮출 수 있습니다.
■ 실외기실의 환기창이 닫혀 있나요? → 실외기 주변의 물건을 치우거나 환기창을 열어주세요. 실외기실의 온도가 높으면 뜨거운 공기가 에어컨 내부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. 실외기에서 나온 뜨거운 바람이 건물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실외기의 앞, 뒤, 그리고 주변의 장애물을 치워주세요. 또 실외기실의 창문이나 환기창이 닫혀 있다면 창문을 열고 환기창의 루버(날개)를 최대한 수평에 가깝게 조절해주세요. ※ 더 자세한 사용 방법이 알고 싶다면 ■ [공기청정 단독]이나 [절전] [제습] 기능을 사용하나요? → [냉방] 버튼을 누른 다음 희망하는 온도를 18℃로 설정해주세요. 가장 빠르게 실내 온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. [공기청정 단독]이나 [절전] 기능은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는 대신 실외기가 돌아가지 않거나 천천히 돌아가서 냉방이 약하다고 느껴질 수 있어요. 또 [제습] 기능을 선택하면 [제습] 기능에 적용된 온도로 자동 설정됩니다. 따라서 [냉방]을 선택하고 고객이 직접 희망 온도를 낮게 설정할 때보다는 냉기가 약할 수 있습니다. 이럴 때는 리모컨의 [냉방] 버튼을 누른 다음, 희망 온도를 18℃로 설정하여 30분 이상 작동해주세요. ■ 스탠드 표시창에 → 에너지를 적게 쓰는 ECO 모니터링 상태입니다. [냉방] 버튼을 누른 다음 희망하는 온도를 18℃로 설정해주세요. 가장 빠르게 실내 온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. 실내 온도가 고객이 미리 설정해둔 희망 온도에 도달했거나 또는 [공기청정 단독]을 선택하면 실외기가 멈추고 전력을 적게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강한 냉방을 원하면 리모컨의 [냉방] 버튼을 누른 다음, 희망 온도를 18℃로 설정하여 30분 이상 작동해주세요. ECO 모니터링이 해제되며 표시창에 나타난 ■ 스탠드 뒷면이 커튼으로 막혀 있나요? → 스탠드 뒷면의 바람 흡입구를 막는 커튼을 치워주세요. 스탠드형은 주로 벽 쪽에 설치하다 보니 제품 뒷면이 커튼으로 가려질 때가 많습니다. 이렇게 커튼이 뒷면의 흡입구를 막고 있으면 바람을 충분히 빨아들일 수 없어 바람 세기가 약해지고 소음이 발생할 수 있어요. 아래 그림처럼 커튼이 제품 뒷면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해주세요. ■ 극세 필터를 청소한 지 한 달 이상이 지났나요? → 극세 필터를 청소해주세요. 필터에 먼지가 끼면 공기를 잘 빨아들이거나 내보내지 못해 냉방 성능이 떨어 질 수 있습니다. 또한 시끄러운 소리가 나거나 에어컨이 과도하게 작동해 더 많은 전기를 사용하게 됩니다. 극세 필터를 청소한 지 한 달 이상이 지났다면 에어컨의 전원을 끄고 필터를 청소해주세요. 제품에 따라 극세 필터가 들어 있는 위치와 분리하는 방법이 다릅니다. 사용설명서를 참고하여 극세 필터를 분리한 다음 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이거나 부드러운 솔로 먼지를 닦아주세요. ※ 더 자세한 사용 방법이 알고 싶다면
에어컨에는 극세 필터 말고도 기능이 다양한 필터가 있습니다. 극세 필터만 물 세척이 가능하며, 극세 필터 & 집진 필터 일체형이나 일부 기능 필터는 물 세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오염되면 새것으로 교체해야 합니다. 청소를 하기 전 사용설명서에서 필터 관리 방법을 먼저 확인해주세요. ■ 실외기가 직사광선을 오래 받아 뜨거워졌나요? → 실외기 윗부분과 열교환기에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춰주세요. 폭염으로 바깥 온도가 높으면 실외기 내부의 온도가 높으면 실외기 내부의 온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. 에어컨은 바깥 온도가 18℃보다 낮거나 48℃보다 높으면 정상적인 냉방 기능을 발휘하기 어려워요. 무더운 여름철에 직사광선을 받아 실외기의 온도가 높아진 상태에서는 오랜 시간 에어컨을 틀어도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. 이럴 때는 에어컨의 전원 플러그를 뽑은 다음 열교환기에 물을 뿌려 열을 식혀주세요. 실외기가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잇도록 햇빛 가리개를 설치해주면 좋습니다. |